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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저녁 뉴진스의 해체와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발표된 주요 내용과 팬들의 반응을 확인하세요.

    공식 기사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뉴진스 버블껌 사진뉴진스 단체 사진

     

    해체 이유

    뉴진스 멤버들은 소속사 오도어에게 전속계약 위반 시정을 요구했으나,

    개선의 의지가 없는 보여주기식 메일만 받았을 뿐 시정이 없었다고 밝히며

    멤더들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후의 향방

    이번 기자회견은 민희진 대표와도 상의가 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뉴진스 멤버들의 향방이 주목됩니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와 함께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약속 되어있고, 계약된 광고와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각 멤버들의 발언들

     

     

    하니 :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그래서 저희는 여기에 계속 남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정신적인 고통이 계속될 것 같다. 무엇보다 일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게 전혀 없어서 5명이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

    민지 : "저희의 시정 요구는 하나도 들어주지 않았다. 저희 의견을 수차례 전달드렸는데, 이런 무성의한 태도가 지친다. 자정까지 4시간도 채 남지 않았는데, 어떠한 시정도 되지 않았기에 자정 기준으로 5명은 전속계약을 해지할 거다."

    다니엘 : "약속된 스케줄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되어 있는 광고들도 예정대로 진행한다. 계약 해지 후 다른 분들께 피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

    해린 : "뉴진스는 전속계약을 위반하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다. 위약금을 내야 할 이유는 전혀 없고, 오히려 지금의 어도어와 하이브가 계약을 위반했다. 책임은 어도어, 하이브에게 있다."

    혜인 : "의지와 상관없이 자정부터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뉴진스라는 이름을 포기할 마음은 없다. 뉴진스라는 이름에 대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