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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제버거맛집 탄방동에 있는 "러프 타운"(구 아메리칸 버거클럽)

강뿌 2024. 12. 2. 00:03

1. 들어가는 말 : 수제버거의 도시 대전

대전이 성심당에 이어서, 수제버거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교수로 있는 유투버 오스틴이 인정했습니다.
미국 현지인이 인정한 수제버거의 도시 대전입니다!

오늘은 러프 버거로 소개합니다.
이전에 아메리칸 버거클럽 일 때도 방문했었는데, 현재 러프 버거로 변경되었습니다.

쿠폰과 할인 안내도 있으니 더 즐겁게 러프 타운을 즐겨봅시다.

2. 러프버거의 특별함

◆ 친절한 사장님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매장 입장 하고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보통 수제 버거집은 주문도 키오스크로 하기 때문에, 인테리어가 좋아도 매장에 대한 첫인상이 차가울 때가 많습니다.

이전과는 변경된 매장을 방문했기에 물어볼 것들이 많았는데,
사장님이 홀 쪽으로 내려오셔서 메뉴에 대해서 질문에 대해서 친절하게 대답해주셔 굉장히 좋은 기분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패티멜트

최근에 수제버거집에서 패티멜트 종종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패티멜트를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먹었던 햄버거와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햄버거 번 대신에 바삭하게 구운 호밀빵과 다른 재료를 최소화하고 패티가 메인으로 굉장히 두드러진 요리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햄버거 패티로 된 호밀빵샌드위치입니다.

패티와 치즈의 조합이 깊은 녹진한 맛을 끌어냅니다.
아주 맛있는 느끼함을 경험했습니다.

무엇보다 호밀빵이 굉장히 맛있습니다.
패티를 다 먹고 난 후 빈 부분, 빵도 정말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빵만으로도 감탄했어요.